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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양 산삼자연휴양림 '반려견 동반객실' 시범운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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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함양=뉴시스]서희원 기자 = 경남 함양군이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 추세에 발맞추고, 특색있는 자연휴양림 조성 및 운영을 위해 12월까지 산삼자연휴양림 산삼휴양관을 반려견 동반가능 객실로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.

시범운영 객실은 서상면 금당리 산삼자연휴양림 산삼휴양관의 4실이며, 산림청 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 ‘숲나들e’를 통해 반려견 등록정보 등을 입력하고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.

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15kg을 초과하는 중·대형견, 맹견 및 기타 질병을 보유한 반려견은 입장이 불가하다. 기타 예약 및 유의사항 등은 숲나들e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.

군 관계자는 “반려견 동반객실 시범운영을 통해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하고, 시설 및 운영 문제점을 점차 개선하여 반려견 특화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전했다.

☞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@newsis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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